사랑하는 아버지
오늘도 새 하루를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아버지께서는 우리가 언제나 기쁨이 충만하고 평안하고 감사하게 사시길 원하시지만 죄와 욕심과 이로인한 고통으로 삶에서 허덕이는 우리를 발견하게 됩니다 오늘 본문을 기록한 사도바울을 보더라도 그는 그의 인생에서 세상이 말하는 것으로는 이뤄 놓은것이 하나도 없이 그의 생은 마감하였지만 그가 이룬 놀랄만한 복음전파와 말씀의 체계를 이루어 놓은 위대한 사도였음을 보게 됩니다 우리의 인생도 어떻게 그가 그렇게 위대한 일을 하게 되었는지 보고 알게 하십시오 그는 성령에 사로잡힌자였고 자신의 유익을 위해 인생을 살지 않고 오직 그와 함께 한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살았기 때문임을 보게 됩니다 내 속에 나의 자아만을 위해 모든 결정을 하지 않게 하시고 내 속에 살아계시는 주님을 위해 모든 매 순간의 결정을 하게 하십시오 먹는 것도 입는것도 타인과의 대화에서도 내 결정이 아니라 주님이 원하시는 결정을 위해 시시때때로 그 전투에서 승리하게 하십시오 내 주장대로 결정할때 언제나 나는 실패한 인생이 되지만 성령님의 음성을 좇아 주님이 원하시는 결정을 할 때마다 우리는 승리의 기쁨과 평안을 맛보게 됨을 사도바울을 통해 배우게 하십시오 오늘도 우리에게 있을 수 많은 도전과 난관들을 오직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또 이기는 감사의 하루가 되게 하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