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버지 오늘도 새로운 한 날을 허락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이 한 날은 어제 누군가 이 하루가 더 있기를 간절히 갈망하다 돌아간 어떤이의 소원과도 같은 날입니다 오늘도 우리에게 아직 남아 있는 일들이 있기에 오늘을 우리에게 주셨음을 기억하게 하십시오 우리는 사도바울을 통해 그가 어떻게 우리에게 본보기를 보였는지 보게 하셨습니다 그는 게으르지 않았고 수고하여 스스로 먹을것을 몸소 일하여 생활비를 조달하였습니다 그의 모든 삶의 여정을통해 우리가 본받아야할 것들이 너무도 많지만 그는 성령에 붙잡힌바되어 그의 평생을 아버지의 복음을 위해 죽을고비를 여러번 넘기며 사역을 계속했었습니다 그에게 주신 재능과 사명이 커서도 그러하겠지만 그가 말한 본보기는 그 뿐만아니라 주님을 따르는 모든 우리에게도 해당된다고 할수 있을것입니다 아버지 우리의 연약한 무릎과 손과 발걸음을 인도하시고 어차피 이 땅에서 흙으로 돌아갈 인생에 너무 나를 아끼지 않게 하시고 하늘에 소망을 두며 나의 욕심보다 그리스도를 나타내기 위해 썩어지는 밀알로 오늘도 살아가게 하십시오 오늘도 힘주시고 능력주시고 지혜주셔서 평강에 평강으로 인도하여 주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