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신 주님
지난 밤에도 단잠을 자게 하시고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을 받습니다 주신 말씀이 이끄는대로 저들의 마음과 생각과 삶의 순간순간마다 하나님 자녀답게 하나님의 이름을 기억하고 그 이름의 거룩하심을 나타내는 저들이 되어지게 은혜 베풀어 주옵소서
하나님의 영이 에스겔을 예루살렘으로 데려다가 북쪽 문 어귀로 이끌어 놓으셨는데 거기는 질투를 자극시키는 질투의 우상이 자리 잡고 있는 곳이다
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이 거기에 함께 있는데 하나님께서 북쪽을 바라보라시는데 보니 그 질투의 우상이 있었으며 이스라엘 족속이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보이느냐 그들은 가장 역겨운 일을 하며 나의 성소에서 나를 멀리 떠나가게 하고 있으며 이스라엘 장로들 가운데 일흔 명이 그려진 각종 이스라엘의 모든 우상이 그려진 방에서 우상을 바라보며 주님께서 우리를 돌보지 않으며 주님께서 이 나라를 버리셨다 있다고 하며 북문 어귀의 여인들은 또 다른 우상 담무스를 애도하는 것을 보게 하신다
하나님께서 에스겔을 데리고 성전 어귀에 있는데 거기에는 사람이 스물다섯 명이 있는데 그들은 성전을 등지고 동쪽 태양을 향하여 절을 하고 있는 것을 보이신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이제는 내 분노를 쏟아서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도 않으며 그들이 큰소리로 부르짖어도 내가 그들의 말을 듣지 않겠다고 말씀함을 봅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우상을 섬기지 말라고 십계명의 첫 계명에 기록함을 알면서도 그들은 하나님을 등지고 우상을 쫓아 하나님의 분을 끌어 올리는 잘못을 보이고 있음을 봅니다
저들에게는 이런 우상들은 없는지요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면서도 어려운 일 힘든 일을 앞에 두고 하나님께 아뢰어 지혜를 구하기전 기도하기전 우리의 머리로 우리의 생각으로 생각하고 그 생각대로 행하시기를 바라며 기도하는 저들은 아니었는지요
저 또한 지금도 하나님을 여전히 신뢰하지 못하는 삶을 살아갈때가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이런 저들이 하나님을 앞에 두고 다른 우상을 바라보는 저들이 되지 않도록 하나님의 분을 끌어 올리지 않도록 하나님만을 섬기는 신실한 주의 백성들이 되어지게 은혜 베풀어 주옵소서
우리를 위해 은혜 베푸시는 주를 기뻐하며 우리에게 복 주시기를 바라시는 주님이 준비한 여러가지 복을 우리 손으로 버리코 발로 차지는 않고 있는지 그런 잘못을 하고 있지는 않는지 돌아보며 하나님을 경외하고 오직 그분이 주시는 힘과 지혜로 하나님 말씀 의지하며 오늘을 살아가는 저들이 되어지게 축복하여 주옵소서
감사드리며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