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신 주님
새로운 인생의 하루를 엽니다
말씀 읽고 묵상함으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고 감사하신 주님 앞에 은혜 베푸시는 주님 앞에 겸손한 마음으로 크신 하나님을 의지하는 복된 하루가 되게 은혜 베풀어 주옵소서
주의 영이 에스겔을 들어 올려 여호와의 전 동문 곧 동향한 문에 데리고 가시는데 그 문의 어귀에는 사람 스물 다섯명이 있는데 그 중에는 앗술의 아들 야아사냐와 브나야의 아들 블라댜가 있었는데 그들은 백성의 고관인지라
주님께서 에스겔에게 말씀하시기를 시 사람들은 포악한 일을 꾸며 내며 악독한 일을 내며 악독한 일을 꾀하는 자들이다
그들은 모두 집을 지을때가 가까이 오지 않았다 이 성읍은 가마솥이고 우리는 그 안에 담긴 고기라고 말한다고 하니 에스겔을 향하여 그들을 규탄하여 예언하라는 주의 영이 말씀하신다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 생각을 나는 잘안다 너희는 수많은 사람을 죽여 모든 거리를 시체로 가득 채워 놓았다 너희가 죽인 시체들은 고기요 이 성읍은 가마솥이다 그러나 나는 너희를 이 성읍에서 내쫓겠다
너희가 두려워 하는 것이 칼이므로 내가 칼을 보내겠다고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를 타국인의 손에 넘겨 너희에게 온갖 형벌을 내리고 너희가 칼에 쓰러지게 하겠다고 밝힌다
그때에야 너희는 내가 주인 줄 비로소 알게 될 것이다
너희는 내가 정한 규례와 율례를 지키지 아니하였고 오히려 이방 사람들의 규례를 따라 행동하였음을 밝히고 계신다
에스겔이 예언하는 동안 브나야의 아들 블라댜가 죽었는데 얼굴을 땅에 대고 큰소리로 부르짓어 주 하나님 남은 사람들마저 완전히 죽이시렵니까 반문함을 봅니다
여호와 하나님
저들에게 생명을 지키고 복을 따르는 길을 저들에게 열어 두셨으나 그와는 거리가 먼 생명을 좀먹고 복을 거스르는 주의 길과는 동떨어진 삶을 살아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며 살아온 우둔한 자들로 잘아옴을 고백합니다
성경은 이런 우둔과 잘못에서 떠나 여호와의 규례와 율례를 지키는 것이 너희 생명을 지키고 복을 받는 것임을 기록합니다
이 하루도 복의 근원 되시는 주의 법을 가까이 하므로 주의 복을 누리고 사람을 살리고 생명을 살리는 저들의 입순과 손과 발이 되어지게 은혜 베푸셔서 에스겔이 그랬던 것처럼 주를 향하여 얼굴을 땅에 대고 하나님께 저들을 불쌍히 여겨달라고 부르짖는 저들이 되어지게 은혜 베풀어 주옵소서
저들은 약하고 우둔하고 죄 많은 자들이오니 그저 주님께 구하오니 불쌍히 여겨주시고 은혜 베푸시는 주의 은혜를 구하옵니다 다시 주의 규례와 율례를 지키며 주의 거룩하심을 나타내며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나타내는 저들이 되어지게 축복하여 주옵소서
감사드리며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