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신 주님
주의 말씀을 이름을 부르는 주의 백성으로 삼으시고 약속의 자녀로 택하여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합니다
암몬과 모압과 에돔과 블레셋에 대한 심판을 보며 하나같이 멸망시키고 난 후에야 여호와가 주인 줄 알 것이라고 기록함을 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은혜로 여기지 못하며 내 욕심과 이기심과 자존심만 앞세우고 내 생각대로 내 고집대로 살아온 암몬과 모암과 별반 다를 것이 없는 자로 살아온 저들임을 고백합니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하나님은 졸지도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는 하나님으로 지금까지 또 앞으로도 믿음의 길로 인도하시며 때로는 잘못된 길에서 벗어날 때에는 그 길에서 돌아와 곤한 마음과 지친 영혼이 쉼을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베푸시지만 그 은혜를 거부하고 어떻게 하면 여호와의 마음을 알까 모든 것을 풍족하게 누리게 하지만 주의 은혜를 은혜로 여기지 못하는 저들은 내가 잘나서 여기까지 온 것이라 착각하며 내 힘만 의지하는 저들은 아니었는지요
주님 앞에 이 아침에 기도하오니 이 죄인이 주를 떠나지 않고 주의 베푸시는 은혜를 누리며 주의 자녀로 살게 하심을 주의 일하심이 나 같은 죄인을 부르러 왔음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 은혜 감사하며 이 하루도 여호와를 경외하며 주의 자녀답게 모든 사람에게 주의 선을 나타내며 오늘 하루 살아가며 주의 거룩하심을 나타내는 저들의 하루가 되어지게 은혜 베풀어 주옵소서
사단은 울며 삼킬 자를 찾아 이리저리 다니며 믿음을 가진 저들을 넘어뜨리려 갖은 방법을 가리지 않고 어떻게 하든지 하나님과 멀어지게 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나 저들이 깨어 있지 않으면 사단의 손에 넘어가는 연약한 자임을 잊지말아야 할 것 입니다
이 하루도 저들을 떠나시지 않기를 바라시는 주께서 저들이 깨어 있기를 바라시는 주의 마음을 알아 주님을 마음에 모시며 믿음의 경주를 게을리하지 않는 저들이 되어지게 은혜 베풀어 주옵소서
오늘 가는 걸음걸음이 주의 선하심을 나타내는 걸음만 되게 은혜 베풀어
감사드리며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