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32:1 – 32:16

감사하신 주님

애굽의 바로를 향하신 하나님의 말씀은 큰 악어로 비유하시며 많은 백성들을 불러 와서 너를 끌어 올려 땅바닥에 내던져 공중의 새를 데려다가 네 몸 위에 앉게 하시며 네 땅을 어둠으로 뒤덥어 놓겠다고 말씀함을 봅니다

그리고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바빌로니아 왕의 칼이 네게 미처 너를 쓰러뜨리게 하고 이집트의 온 무리를 멸망시키게 하겠다고 전함을 봅니다

여호와께서 그 큰 물가에서 모든 짐승을 없애 버리면 다시는 사람의 발이 그 물을 흐리지 못하게 할 것이다고 하시고 그리고 나서 여호와께서 그 강물을 맑게 하여 모든 강물이 기름처럼 흐르게 하겠다시는 여호와의 약속의 말씀을 봅니다

한 사람의 지도자가 큰 영향력을 끼치는 것을 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왕 백성들을 위하는 왕이었다면 여호와께서 그 땅을 버리시지 않을 것인데 너를 쓰러뜨리고 바빌로니아 사람들까지 데려다가 멸하시는 여호와의 뜻은 한 사람 왕이 끼치는 영향이 크며 오늘을 살아가는 저들의 개개인의 삶도 여호와 하나님 앞에 바로 서지 못하고 내 마음이 가는대로 내 욕심대로 사는 저들의 모습이 변하지 않으면 그 몸뚱아리를 던져 새들이 쪼게 하실 하나님임을 기억하여 오늘 하루 세상속에서 여호와의 백성답게 선한 영향력 끼치며 주를 믿는

그리스도인의 참된 마음을 품고 세상속에서 주님의 도구로 주의 말씀을 기억하고 그 뜻대로 행하며 여호와의 이름을 높이며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는 저들이 되어지게 은혜 베푸시고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

저들은 여전히 타락한 본성을 고스란히 가진 죄인임을 고백하오니 저들이 성령 하나님께 온전히 붙들린 바 되는 그 때가 어서 오기를 기도합니다

저들은 의지도 약하고 주 앞에서 저들의 마음을 붙들어 달라고 기도하지만 세상의 유혹에 사단의 유혹 앞에서 여전히 무너지는 저들이오니 저들이 성령님의 함께 하심과 저들의 마음의 목숨을 둔 결단이 필요한 날이 다가왔음을 느낍니다

이제는 주 앞에서 떠나 방황치 않도록 주께서 붙드시고 여호와의 길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성령님께서 저들과 함께 동행하시고 저들의 연약한 발과 손을 잡고 믿음의 길을 걷게 주의 성령님의 도우심을 바라오니 주의 연약한 이 죄인의 기도를 외면치 마시고 들으시고 고치시고 주 앞에 믿음의 길에 서는 그 날까지 죄인인 저와 함께 하시고 떠나지 말아 주시기를 원합니다

은혜 베푸시고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

감사드리며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