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10: 16 – 10:28

사랑하는 아버지 하나님

새로운 날을 주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호흡이 있는동안 내 주되신 주를 참 사랑하고 온 맘으로 섬기게 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온 천지만물의 주인이시며 생사화복의 주관자가 되셔서 이 세상을 치리하심을 기억하여 존경과 경외함으로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의 뜻대로 오늘을 살게 하여 주십시오 여호수아에게 주신 큰 선물은 그를 치려던 연합왕들을 한 굴에 모두 모아주신 하나님의 섭리였습니다 그들은 피하려고 그리로 들어갔지만 다행히 여호수아의 군대가 그들을 발견하였고 그들은 마침내 여호수아의 손에 넘겨져 이스라엘을 조롱하던 자에서 패배자의 주검으로 변하게 되었습니다 성령님 우리는 오늘도 여호수아와 같이 이 세상에서 아버지의 이름으로 이 땅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을 혀로 조롱하던 이들처럼 이 세상은 우리를 향해 쉴새없이 괴롭히고 있습니다만 우리는 그 결과를 너무나도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조금 더 있으면 그들의 목을 우리가 밟을것이라는것을 말입니다 우리는 잠시 넘어지나 다시 일어나 그들을 향하여 담대히 나아갈 것입니다 그들은 칼과 단창으로 나아오지만 우리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나아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이 세상의 부귀영화를 구하지만 우리는 영원하신 하나님 한분 만을 구하는 하나님의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우리의 삶의 모든 부분을 주관하셔서 강하고 담대하며 능력있는 그리스도인으로 서 있도록 주님 친히 우리와 동행하여 주십시오 내 속에 계신 성령님의 음성을 날마다 순간마다 청종하며 따라가게 하십시오 하여 하루를 끝내고 감사하는 기도로 오늘을 마루리 할수 있도록 친히 인도하여 주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