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버지

오늘도 우리들에게 주신 이 하루를 감사히 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 사람들은 우리가 마치 천년 만년 살것처럼 생각하고 계획을 세우고 살아가지만 우리의 인생은 70에서 80을 넘기기가 힘들고 그 때가 되면 좋으나 싫으나 우리 몸이 병들고 쇠약해서 떠나야 합니다 그러고보면 저도 이제 채 20-30년이 남지 않은 인생임을 보게 됩니다 오늘도 여호수아를 통하여 주신 말씀을 보게 됩니다 여호수아라는 이름은 또 다른의미로 예수아라고 하며 구원자라고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참으로 신실하게 아버지의 뜻을 따라 가나안을 정복하는데 쉴새없이 단번에 그 모든 땅들을 점령하고 아버지말씀대로 어떤 호흡도 남기지 않고 다 전멸시켰습니다 이유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셨으므로 여호수아가 이 모든 왕들과 그들의 땅을 단번에 빼앗으니라” 이대목입니다 그는 아무 능력이 없는 사람이지만 하나님께서 그를 위해 싸우시면 그 누구도 감당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하나님은 바로 지금도 우리와 함께 싸우심을 기억하며 우리의 조건과 상황이 어떠하든지 내 아버지 되신 하나님께 기도하고 감사할뿐입니다 앞으로 남은 이 인생을 여호수아처럼 아버지의 뜻대로 사는 인생이 되게 하시고 아버지의 마음을 시원케 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도 친히 동행해 주시고 임마누엘 되셔서 우리가운데 거하셔서 우리는 성령님의 음성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이 하루가 되도록 축복하여 주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