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버지
나의 찬송의 대상이 되셔서 언제나 우리의 몸과 마음으로 드리는 제사를 기뻐 받으심을 감사합니다 우리의 영혼의 찬양과 기도를 늘 흠향하시고 기뻐받으시길 또 간구합니다 우리는 이 땅에 하나님의 대사로 임명을 받은 자들임을 잠시라도 잊지 않게 하시고 우리의 육체와 상황이 어떠하든 그 사명을 완성하기 전까지는 아버지나라에 가지 않음도 기억하게 하십시오 창세전에 미리 우리에게 허락하신 그 모든일들을 차근차근 진행하게 하셔서 하나의 빈틈도 없게 완성하고 돌아가게 하십시오 순간순간드리는 우리의 찬양과 기도 가운데서 홀로 영광받으시고 임마누엘 하셔서 더욱 더 친밀한 아버지를 알고 느끼도록 친히 인도하여 주십시오 아버지께서 일하시는 신묘막측한 방법은 우리로서는 감히 상상조차할 수 없음을 늘 인정하며 감사합니다 우리의 현실이 아무리 산과 같이 높고 깊은 바다 같을지라도 주님이 우리의 손을 잡고 있는한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도 두렵지 않음을 늘 감사합니다 여호수아가 31명의 왕을 정복하였던 것처럼 우리도 이 세상의 사탄이 주는 모든 시험들을 차근차근 정복하여 마침내 이스라엘을 이룬 여호수아와 같이 하나님의 시상대에 당당히 나아갈 수 있도록 오늘도 축복하여 주십시오 항상 기뻐하며 쉬지 말고 기도하며 결과로 범사에 감사하는 밝은 얼굴로 늘 아버지께 감사함으로 나가도록 우리의 영과 혼을 지켜 주십시오 오늘도 어두운 영의 지배로 고통중에 있는 북한 동포들을 기억하시고 이스라엘의 참 샬롬이 이루어져서 그들이 예수님을 아는 참 평안이 찾아오도록 주님 강권적으로 역사하여 주십시오 오늘 드려질 모든 예배와 찬양을 홀로 영광받아 주십시오 또한 마음으로 드리는 마음이 가난한 자들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속히 응답하여 주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