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13:1-14

사랑하는 아버지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우리가 살아 있음은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아직 할 일을 남겨 두셨기 때문임을 기억하고 그 소명을 마치기까지 최선을 다하는 오늘 인생이 되게 하십시오 그 시대마다 각기 다른 사명을 주셨고 그 사명을 감당하기까지는 언제나 지키시고 보호하심을 기억합니다 아무리 여호수아가 늙고 약해졌지만 그에게 주신 모든 것을 감당하게 하셨고 이제 그는 더 이상 전쟁을 치루기에 힘든 상황이 되었을때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새로운 명령을 주십니다 아직 정복되지 않은 땅을 각 지파에게 분배하여 그들의 땅이 되게 하셨습니다 이는 내 땅이 아닌데도 내 땅으로 선포하신 하나님의 주권이셨습니다 내가 정복할 것이니 너는 땅을 분배하라는 그 말씀을 보면서 우리가 정복해야할 땅들이 어디인지 생각해 봅니다 우리에게 주신 많은 삶의 영역에서 정복을 같이 하시겠다고 하신 부분이 어디인지 둘러보게 하시고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 하나님께서 친히 움직이시게하여 그 땅을 정복하게 하십시오 우리의 마음의 소원을 날마다 아버지께 아뢰고 아버지의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지게 기도하는 우리가 되도록 주님 축복하여 주십시오 오늘도 친히 동행하셔서 우리의 모든 결정위에 동행하시고 아버지의 기쁨이 되는 이 하루 되도록 축복하여 주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