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19:24-51

사랑하는 아버지 오늘도 아버지의 은혜로 이 자리에 서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여호수아때나 지금이나 동일하게 전능하신 하나님으로 이 땅을 다스리시며 통치하시며 오늘을 이어가시고 오늘도 아버지의 백성에게 가야 할 바를 알려 주시며 말씀으로 성령으로 우리를 인도하심을 감사합니다 아무리 가르치고 말씀하셔서 듣지 못했던 이스라엘 백성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이나 별반 다를것이 없음은 말씀으로 아무리 가르쳐도 우리의 삶이 변하지 않는 것을 안타까워 하시고 속상해 하실 하나님의 마음이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좋은 설교를 듣고 말씀을 읽어도 우리의 심령이 변하여져서 회개하고 돌이키지 않으면 변하지 않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은 이제 나를 위해 살지 않고 그리스도와 십자가에 함께 못박힌 당사자로 오직 그리스도를 위해 사는 삶으로 전적으로 바뀐것임을 아는 삶입니다 아버지 우리에게 긍휼을 허락하셔서 나 중심으로 살던 삶에서 아버지 기뻐하시는 삶으로 완전히 바뀔수 있도록 은혜 내려주십시오 오늘도 우리에게 허락하신 이 산지에서 아버지 부르신 곳을 찾아 섬기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며 모든 이들과 화평할수 있도록 우리의 마음을 부드럽게 하시고 늘 마음의 평안과 감사로 가득하게 하십시오 그 평화는 오직 예수를 소유한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절대적인 평안임을 압니다 우리에게 허락하셔서 영원히 누릴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