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20:1-9

사랑하는 아버지 밤새 단잠을 자게 하시고 새 날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오늘 있을 모든 일을 축복하시고 아버지의 뜻이 우리들을 통해 이 땅에 이루어 지게 하십시오 우리 인간은 무지하고 어리석어서 감정에 치우쳐서 살기가 쉬운 자들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도피성이란 제도를 통해 우발적인 실수로 살인한자를 보호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배려하심은 이것 말고도 수많은 레위기서에 나타납니다 우리가 살면서 인간적인 배려와 에티켓이 많이 있지만 내 편한 대로 살아가는 무지한 사람을 많이 봅니다 늘 하나님의 법처럼 내가 대접받고 싶은 대로 남을 대접하는 성숙한 우리의 삶의 모습으로 변화시켜 주십시오 오늘 하루도 아버지의 음성에 늘 귀 기울이고 내 욕심이 아닌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복된 길로 인도하여 주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