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21:1-19

사랑하는 아버지 오늘도 이 새벽을 복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들 평생에 늘 의식이 있을때마다 아버지를 찬양하고 감사하며 아버지와 동행하기를 간구합니다 이 시간도 함께 하셔서 아버지의 마음을 같이 나눠주시길 기도합니다 수 많은 성경말씀이 있지만 우리에게 순간순간 생각나게 하시는 말씀을 늘 감사드리며 그 말씀을 붙잡고 깊이 묵상하고 묵상하여 그 말씀이 우리 마음속에 새겨지게 하십시오 예수님이 하셨던 행적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가게 하시고 그것이 우리 삶에서도 오늘도 동일하게 일어남을 아는 믿음의 눈을 허락하여 주십시오 지금이라도 당장 우리에게 나타나서 말씀하실것 같은 그 주님을 기대하고 고대합니다 또한 성경말씀에 나오는 많은 믿음의 선진들의 행적을 생각하며 그 때 같이 하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억하고 그 때 같이하신 하나님의 성품을 되새기고 되새기게 하십시오 오늘도 여호수아와 같이 하셨던 그 하나님은 바로 우리 마음속에 좌정하신 성령님임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이 놀라운 은총을 알고 감사합니다 그 성령님이 근심하지 않도록 우리가 살아가는 매 순간에서 부인하지 않게 하시고 그 음성에 순종하다보면 우리가 좋아하는 세상적인 것은 양심의 가책이 와서 할 수가 없습니다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남을 욕하지도 못하고 나쁜짓을 하려고 해도 성령님이 싫어하셔서 할 수가 없습니다 이런 것은 나를 부인하고 주님의 뜻에 순종하며 그 뜻을 따라가는 그리스도인임을 나중에서야 알고 감사하게 됩니다 그렇지 않았더라면 내 마음대로 살아가는 우리가 되지 않겠습니까 아버지 오늘도 우리에게 아버지의 마음을 주셔서 내가 가고싶은 길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가라고 하는 길로만 다닐수 있게 하셔서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여 주십시오 성령님의 방망이질로 우리의 마음이 요동치게 하시고 그 뜻대로 아버지 기뻐하시는 길로 오늘도 행하게 축복하여 주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