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40:1-13

사랑하는 아버지

오늘도 주일 아침을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는 한 치 앞도 모르는 이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얼마나 많은 이들이 우리를 노리고 있는지 무서운 세상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늘 기도합니다 아버지의 은혜가 아니면 우리는 바람에 날아가 버리는 인생이 되기 때문입니다 악인들과 교만한 자들은 세상의 빛과 소금을 원수처럼 생각하며 특히 믿음으로 살아가는 자들을 제일 싫어하는 것을 알게 하시고 늘 아버지의 은혜와 긍휼을 구합니다 세상이 삼켜버릴 듯이 덤벼도 아버지께서 함께 해 주시먄 지옥도 두렵지 않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우리가 누구인지를 바로 알게 하시고 담대하게 천국을 향해 한걸음 나아가게 하십시오 이스라엘을 축복해 주시고 북한동포들을 기억해 주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