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2:8-17

사랑하는 아버지

이렇게 평화로운 주일을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 이 평화는 아버지께서 허락하시기에 가능함을 알고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주신 이 평화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 아니고 오직 주님으로부터 온 것입니다 우리가 부유해서도 아니요 건강해서도 아니요 힘이 있어서도 아닙니다 그것은 오직 우리가 주님의 은혜를 입어 죄에서 자유한 자가 됨이요 아버지의 아들과 딸이 되어 영원한 소망이 우리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기쁨이 우리 삶에서 가장 큰 영향력이 되어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할수 있는 이유가 되게 하십시오 서머나 교회는 주님께 칭찬만 받았습니다 그들이 죽도록 충성하였고 생명의 면류관을 약속받았습니다 모든것이 물거품으로 변할날이 오지만 우리가 주님과 함께한 그 모든 시간과 우리의 관계는 영원히 없어지지않고 아버지의 기억속에 소중히 간직되어 있음을 알게 하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늘 그 은총을 주일마다 생각하며 또 감사하는 시간이 되게 하십시오 오늘도 고통중에 있는 성도들을 위로하시고 이스라엘을 구원하여주시고 북한동포들을 기억해 주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