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14:12-21

사랑하는 아버지

오늘도 아버지의 이름만이 높이 영광받으시길 원합니다

이 세상의 진흙탕에서 살아가는것이 쉽지는 않지만 아버지의 허락하심을 늘 감사드립니다 우리에게 주신 사명을 다 감당하기까지 쉬지 않고 독려하시고 위로하시며 힘을 주시는 성령님께 감사합니다 주님의 길과 가룟유다의 길은 스승과 제자로서 엄청나게 다른 길을 걷게 하셨습니다 하필이면 제자가 스승을 팔아넘기는 극적인 상황이 우리를 먹먹하게 합니다 아버지 우리가 누구인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를 말씀을 통해 성령님을 통해 더욱 선명하게 알도록 축복해 주십시오 오늘도 고통중에 있는 성도들을 위로하시고 이길힘을 주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