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버지
우리의 연약함까지도 감싸주시며 오늘까지 이르게 하신것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허겁지겁 달려온 지난날을 하나도 버리지 않으시고 지금껏 연결하여 우리의 삶으로 묶어서 내일을 바라보게 하시고 또 새로운 소망을 주심을 늘 감사합니다 우리 인생의 자랑은 슬픔과 고통뿐이지만 우리에게 소망을 주셔서 오늘도 달려가게 하십시오 이 세상을 의지하고 사람을 의지하고 권력을 의지한 자들의 최후는 늘 부끄러움을 당하는 애굽과 구스와 꼭 닮았음을 오늘도 상기시켜 주심을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자랑할 것은 우리의 부족까지 감싸주신 주님의 은혜임을 늘 감사드리며 주님의 증인으로 살아가게 늘 축복해 주십시오 오늘도 고통중에 있는 성도들을 위로하시고 이길힘을 주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