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26:1-27:1

사랑하는 아버지

오늘도 새로운 하루를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 일어나 새 하루를 맞이할때마다 내 영혼이 안식하게 하시고 늘 주님과의 교제가 깊어지는 축복을 경험하게 하십시오 그 날은 우리의 영원한 소망을 이루는 복된 날입니다 그 때는 사랑하는 모든 이를 만나볼수 있는 날이며 더 이상의 눈물과 고통이 없는 날입니다 우리의 심지가 견고하게 하셔서 늘 평강으로 인도하십시오 온 세상이 주를 두려워하지 않던 노아의 때처럼 어두워지고 험악해지고 속이고 폭력으로 얼룩진 음모로 가득한 이 세상이지만 진리는 살아서 우리를 지키며 의의 길과 공평한 길로 인도하고 있습니다 이 마지막때에 깨어 파수하는 자로 서게 하시고 우리의 사명이 다 할때까지 잠잠히 주의 얼굴을 찾는 신실한 주의 아들과 딸이 되게 축복해 주십시오 오늘도 고통중에 있는 성도들을 위로하시고 이길힘을 주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