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버지
오늘까지 여기까지 인도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 평생에 날마다 이 감사가 이어지게 하시고 자자손손 이어지게 축복해 주십시오
이렇게 평화로운 주일 아침에 주께 늘 감사드리며 아버지의 뜻을 알고 그 길로만 가도록 우리를 친히 인도해 주십시오 요셉을 애굽에 미리 보내시고 그를 통해 이스라엘을 통한 하나님의 크신 뜻을 이루시는 것을 생각하면서 우리 모두에게도 동일하게 크고 작은 부르심이 있음을 알게 하십시오 크게는 나라를 위해서 작게는 나의 작은 믿음을 지키고 하나님앞에 바로 서는것 자체도 힘든 우리 각자의 처지가 다릅니다 하지만 우리가 최선을 다해 달려가길 원합니다 우리의 노력을 통해 축복하시는것은 아니지만 아버지를 향한 사랑에 감사하여 우리가 할수 있는 감사를 찾을 수 있도록 이렇게 큰 은혜를 주신 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우리가 되게 축복해 주십시오 오늘도 이스라엘을 축복해 주시고 북한동포들을 기억해 주시고 고통중에 있는 성도들을 위로하시고 이길힘을 주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