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버지 오늘도 복된 주일을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이 평화로운 주일날 아버지의 이름만이 홀로 영광받으시고 온 주의 백성들이 마음껏 아버지의 성호를 찬양하게 하십시오 바라기는 온 세상이 아버지를 알기 원하며 아버지의 뜻대로 살아가는 자들이 되도록 은혜내려 주십시오 아직도 북한과 같이 자유가 없어 아버지를 마음껏 찬양하지 못하는 땅에 자유를 허락하셔서 아버지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이들이 회복되게 축복해 주십시오 요셉은 형들을 시험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왜 그런 과정이 필요했는지 알수는 없지만 그는 그것을 보고 싶어 했습니다 그들이 자기 동생을 얼마나 위하는지를 시험하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는 사랑없이는 살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부유해도 권세를 가져도 사랑이신 하나님의 형상을 떠나 사랑받지 못하면 아무런 의미없는 인생이 되고 맙니다 우리에게 사랑이신 하나님을 더 알때 다른 이들을 더 사랑하게 되는 이 단순한 진리를 알게 하시고 그 진리가 우리를 자유케 하도록 우리를 축복해 주십시오 수 많은 예배의 처소거 질병으로 어려워졌습니다 하루 속히 이 질병으로 부터 자유케 하시고 마음껏 예배하는 날이 오게 인도해 주십시오 이스라엘을 축복해 주시고 북한동포들을 회복하여 주십시오 오늘도 고통중에 있는 성도들을 위로하시고 넉넉히 이길 힘을 주십시오 오늘 다시 먼 여정을 떠납니다 함께 동행해 주시고 언제나 좋은 소식들로 화답할 수 있도록 모두를 축복해 주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