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버지
오늘도 임마누엘 하셔서 늘 우리와 동행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이렇게 넉넉한 주일 아침을 주시고 마음껏 아버지를 묵상하게 하신 축복에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무엇이기에 이렇게 사랑하여 주시고 아버지의 길에서 떠나지 않도록 지켜 주셔서 감사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아브라함 처럼 이삭처럼 야곱처럼 요샙처럼 어떤 상황에서도 동요치 않고 믿음의 길을 갈수 있는것은 말씀을 통해 우리의 영에게 말씀하시는 주의 영의 인도함을 받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긍휼히 여기셔서 야곱처럼 끝까지 우리 인생이 다하기까지 동행해 주시고 축복해 주십시오 오늘도 드려질 모든 예배위에 축복해 주시고 아버지를 높이고 찬양하는 복된 주일로 인도해 주십시오 이스라엘을 축복해 주시고 북한동포들을 기억해 주십시오 고통중에 있는 성도들을 위로하시고 이길힘을 주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