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48:8-22

사랑하는 아버지

오늘도 새로운 날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야곱의 때나 요셉의 때나 지금도 동일하게 우리의 삶에 직접관여하셔서 우리 삶을 통해서 아버지의 뜻을 이루어 가시는 전능하신 아버지 오늘도 이 모습을 통해 아바지를 생각하며 아버지의 뜻을 이루어 가려는 저희들을 긍휼히 여기시고 이 땅에서 은혜를 입은 자로서 살아가게 늘 인도해 주십시오 왜 야곱은 차자를 장자보다 더 크게 축복해 주었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간 형에게서 늘 힘든세월을 보내어 차자에게 더 큰 애정이 갔는지 알수는 없지만 그들을 통해서 역사는 계속 흘러 여기까지 왔습니다 우리의 삶에서도 혹은 잘못된 결정으로 고난을 당하더라도 늘 언제나 그 과정을 통해 아버지의 선한 뜻만이 이루어져 합력하여 가장 선한 걸과를 주시는 주님께 감사하게 하십시오 오늘도 주어진 하루 최선을 다해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살아가게 축복해 주십시오 이스라엘을 축복해 주시고 북한동포들을 기억해 주시고 고통중에 있는 성도들을 위로하시고 이길힘을 주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