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31:1-24

사랑하는 아버지

오늘도 아버지라 부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아버지께서는 언제나 자녀들을 마음에 품으시고 돌보시며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며 세미한 음성으로 말씀하십니다 다윗은 그러하신 아버지를 알고 매사에 아버지께 고백하며 그의 시를 오늘도 영감으로 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 인생의 탄식은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숨을 쉬는동안에는 항상 있었고 우리가 호흡을 멈추는 순간까지 계속 이어질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욕을 당하고 세상의 비난과 화를 당할때도 있어 우리의 뼈까지 쇠할수가 있으나 우리는 주님만을 의지할것이며 우리의 신앙을 더욱 단련하며 주님이 가신 길을 더욱 감사하며 가도록 축복해 주십시오 내 하나님께서 우리의 간구를 귀기울이시고 들으시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우리 마음에서 친히 말씀해 주시고 청종하는 하루가 되게 축복해 주십시오 이스라엘을 축복해 주시고 북한동포들을 기억해 주시고 특히 고통중에 있는 성도들을 위로하시고 이길힘을 주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