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버지
오늘도 이렇게 평안한 주일 아침을 맞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께서 우리에게 주신 이 평안을 그 누구도 앗아가지 못하게 지키시고 보호해 주십시오 주께서 친히 나와 싸우는 자와 싸우시고 다투는 자와 다퉈주시며 방패와 손방패를 들고 친히 도우심을 감사합니다 세상은 까닭없이 우리를 미워합니다 이유는 우리가 빛의 아들딸이므로 세상은 우리를 싫어할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세상에 속하지 않았고 그들은 세상에 속한 자들이라 그들을 따르지 않으면 미워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들이 모함하며 우리를 곤경에 처하게 할지라도 감사한것은 그럴때마다 우리는 더더욱 주님만을 찾고 부르짖을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지금은 보이지 않지만 이미 이긴 전쟁을 하고 있으며 이미 결정된 승리를 안고 전쟁터에 있는 장수와 같습니다 모든 인생의 주인이신 주님의 다시 오살것과 아버지의 신실하심을 믿기 때문입니다 도마가 주님께 주의 손과 발을 보지 않고 의심했을때 주님은 보지 않고 믿는 자가 더 복되다고 하신 말씀이 우리의 믿음이게 축복해 주십시오 오늘도 이스라엘을 축복해 주시고 북한동포들을 기억해 주시고 특히 고통중에 있는 성도들을 위로하시고 이길힘을 주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