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36:1-12

사랑하는 아버지

오늘도 새하루를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 하루 하루를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말씀으로 가르쳐 주시고 마음으로 가르쳐 주시고 무엇을 취하고 무엇을 버려야 할지를 알려 주십시오 욕망을 쫓는것이 아니라 영성과 이성적으로 판단하게 하시고 아버지의 기뻐하시는 길로만 걷도록 우리를 지켜 주십시오 욕망과 악한 꾀만을 생각하는 악인들과는 거리를 두게 하시고 생명의 원천인 주님께 소망을 두는 복있는 사람이 되게 축복해 주십시오 아버지 안에 거하는 것이 무엇인지 늘 묵상하게 하셔서 무엇이 우리를 만족하게 하는지 깨달아 알게 도와주십시오 아버지 우리를 버려 두자 마시고 우리의 상한 마음을 위로하시며 치료하여 주십시오 오늘도 이스라엘을 축복해 주시고 북한동포들을 기억해 주시고 특히 고통중에 있는 성도들을 위로하시고 이길힘을 주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