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버지
오늘도 이렇게 귀한 주일 아침을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숨쉴수 있는 공기와 아무런 불편없이 호흡하고 먹으면 소화할수 있고 눈이 보이고 냄새를 맡고 목소리를 낼수 있고 들을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마나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가운데서 우리의 일상을 누리지 못하고 사는지를 늘 기억하고 우리에게 주신 이 축복에 늘 감사하게 하십시오 또한 일찌기 우리를 아버지의 자녀 삼아주시고 아버지의 사랑을 깨달아 알게 하셔서 하늘의 도와 사람간의 윤리를 알게 하시고 날마다 성숙하게 우리를 인도하시니 감사합니다 솔로몬은 그 큰 나라를 이끌면서 다른 사람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앞에서 겸손으로 나아가 일천번제를 드렸는데 아버지를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늘 백배 천배로 갚으시는 하나님을 오늘도 보고 감사하게 됩니다 아버지 우리를 긍휼히 여기셔서 우리의 마음이 늘 아버지의 앞에서 가난하여 더더욱 아버지를 찾게 되는 축복위의 축복으로 함께 하여 주십시오 늘 아버지가 고프게 하셔서 찾고 또 찾는 우리의 마음이 되게 축복해 주시고 아버지를 찾는자에게 큰 상이 있음을 늘 기억하게 하십시오 이스라엘을 축복해 주시고 북한동포들을 기억해 주시고 특히 고통중에 있는 성도들을 위로하시고 이길힘을 주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