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버지
오늘도 이렇게 평안한 주일 아침을 맞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아버지의 이름만이 높이 영광받으시길 원하며 우리의 영과 혼과 육신이 안식하는 이 날이 되게 하십시오
인간의 죄성은 변하지 않고 잠시만 잘되고 번성하면 교만하게 되어 르호보암도 다르지 않았고 이 이유로 하나님께서 애굽을 통해 치게 됩니다 아버지
비단 르호보암뿐만 아니라 우리 자신이 그러한 존재임을 알고 늘 자신을 쳐서 복종하는 우리가 되게 축복해 주십시오 모세 엘리야 다니엘처럼 순전히 아버지의 길에서 떠나지 않는 그 어떤 부귀영화도 쓰레기로 여기는 신실한 아들과 딸로 남게 축복해 주십시오 온 세계를 주관하시는 주님 이스라엘을 축복해 주시고 미국선거에 개입해 주셔서 기독교를 근본으로 삼는 국가로 다시 세워주시고 마지막 추수를 위해 역량을 모을수 있게 도와 주시고 북한동포들을 기억해 주시고 특히 고통중에 있는 성도들을 위로하시고 이길힘을 주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