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버지

오늘도 아버지의 사랑을 받고 새하루를 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는 깨어나도 감사 잠을 잘 때도 우리를 구원해 주시고 의의 자녀로 삼아주시고 죄 없다 하신 그 은혜를 생각할때마다 감사치 않을 수가 없습니다 늘 잊고 사는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고 날마다 말씀을 대하며 다시금 기억하도록 도와주십시오 인생길이 고달프고 힘든 일이 많음을 주께서도 알고 계십니다 우리와 동행해 주시면서 새 힘을 공급해 주십시오

여호사밧은 전심으로 솔로몬의 성전봉헌식때 한 기도를 떠올리며 백성들과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며 기도했습니다 얼굴을 땅에 대고 하나님께 전심으로 구했을때 레위사람 야하시엘을 통해서 응답하셨습니다 레위사람을 통해 오히려 큰 소리치며 찬양하며 나갔습니다 결과야 뻔할 따름입니다

아버지 우리에게 주신 성령님께서는 우리 안에 계시고 주님 오실때까지 우리를 홀로 두지 않으시고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오늘도 이 순간을 지켜보시는 주님께 늘 감사드리며 끝까지 그리스도의 군사가 되어 우리의 사명을 다 할때까지 도와주십시오 오늘도 이스라엘을 축복해 주시고 북한동포들을 기억해 주시고 특히 고통중에 있는 성도들을 위로하시고 이길힘을 주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