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23:16-24:3

사랑하는 아버지

오늘도 우리에게 주신 새 하루를 감사합니다 오늘도 아버지의 뜻만이 우리를 통해 이뤄지게 축복해 주십시오

이 세상에서 모든 일들은 아버지의 허락 없이는 되는 것이 하나도 없음을 믿습니다 우리의 처한 이 상황도 주께서 허락하심을 알고 내가 선 자리에서 한 달라트든 다섯 달란트든 내가 할수 있는 범위에서 최선을 다하게 하시고 남들과 비교하는 어리석음을 드러내지 않게 지혜를 주십시오

여호야다는 주께서 주신 임무를 너무도 훌륭하게 완성하고 요아스에게 권력을 이양하게 되었습니다 거기까지가 그가 해야할 일이었고 그는 요아스를 도와 그를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왕으로 나아가게 하였습니다 우리의 소명은 무엇인가를 늘 생각하고 내게 주신 사람들을 소홀히 대하지 않고 잘 섬기다 주께서 부르실때 감사함으로 되돌아 갈 수 있도록 축복해 주십시오 오늘도 이스라엘을 축복해 주시고 북한동포들을 기억해 주시고 특히 고통중에 있는 성도들을 위로하시고 이길힘을 주십시오 훈련소에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힘든 땀방울을 흘릴 은광이 지켜주시고 그의 마음이 아버지께 돌아오도록 도와 주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