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버지
오늘도 우리에게 주신 말씀이 우리를 움직이게 하시고 우리 삶의 푯대가 되게 축복해 주십시오
여호야다처럼 일평생 하나님의 뜻을 좇아 살다가 주께 돌아간 사람들이 가장 복된 인생임을 오늘도 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의 이름이 역사와 하나님 나라에서 영원히 있음같이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이 어두운 시대에도 주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애쓰고 기도하고 봉사하는 주의 아들과 딸들의 작은 손길까지 지켜보시며 돌보는 그들을 한없는 사랑으로 바라보실 주님을 느끼고 감사하게 됩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취할것은 어떤 명예나 부귀영화도 아니고 오직 주님의 뜻을 따라 우리의 일생이 온전히 쓰임받고 아버지의 뜻을 이루다가 부르실때 감사하며 가는 것임을 늘 잊지 않게 도와주십시오 오늘도 주신 말씀이 우리 삶의 거름이 되어 우리에게 맡기신 이들을 잘 섬기도록 축복해 주십시오 오늘도 이스라엘을 축복해 주시고 북한동포들을 기억해 주시고 특히 고통중에 있는 성도들을 위로하시고 이길힘을 주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