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25:1-13

사랑하는 아버지

오늘도 우리에게 새 하루를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주신 말씀이 우리의 영혼에 깊이 뿌리 내리고 우리의 삶을 바꾸는 힘과 능력이 되게 하십시오

아마샤는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했으나 온전한 마음으로 행하지 않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의 판단은 늘 마음에서 나오는데 그 중심에 하나님이 계시지 않으면 정직하게 행할수는 있지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뜻을 알수는 없었고 그의 판단의 오류가 많았습니다 특히나 전쟁에서 이기고 우상을 들고 온 것은 하나님께 큰 범죄로 이어지게 되고 사울처럼 하나님의 버림을 받는 계기가 됩니다 아버지 우리 마음이 늘 젖을 사모하는 아이처럼 아버지의 뜻만이 바라보며 우리의 삶의 형편이 어떠하든 늘 신실하게 신앙의 곧은 길로 행하게 지켜주십시오 행여 우리가 잘못가고 있다면 때려서라도 우리를 바른 길로 인도해 주십시오 오늘도 이스라엘을 축복해 주시고 북한동포들을 기억해 주시고 특히 고통중에 있는 성도들을 위로하시고 이길힘을 주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