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30:13-27

사랑하는 아버지

오늘도 우리에게 주신 이 하루를 감사합니다 아버지 우리를 아버지의 나라에 초청해 주시고 주님으로 인해 아버지의 자녀 삼아 주신것을 생각할때마다 우리의 삶을 어떻게 드려야 할지 늘 감격하게 됩니다 수 없이 많은 세상의 세찬 비바람속에서도 우리의 믿음이 흔들리지 않음은 우리에게 찾아오시고 만나주신 주님을 경험함때문입니다 우리에게 있는 주님과의 만남을 늘 소중히 생각하고 날마다 나를 돌아보고 나의 달려갈 길을 후회없이 달리도록 도와주십시오

히스기야를 통해 드린 예배가 땅에서는 솔로몬이후 그런 기쁨이 없었고 그 찬양과 예배가 하늘에 들리고 그 기도가 여호와의 거룩한 처소 하늘에 이르렀습니다 얼마나 기뻐 받으신 그들의 예배였는지 짐작할수 있습니다 아버지 우리의 삶이 이렇게 드려지도록 사모하는 마음 주시고 하나님과 사람앞에서 성실하고 진실하게 하시고 그리하여 우리를 통해 그리스도의 향기를 다른 이들이 알고 감사하게 하십시오 오늘도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게 하시고 주신 이들을 잘 섬기게 축복해 주십시오 오늘도 아버지의 나라의 뜻이 이루어지게 선하게 쓰임 받게 축복해 주십시오 이스라엘을 축복해 주시고 북한동포들을 기억해 주시고 특히 고통중에 있는 성도들을 위로하시고 이길힘을 주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