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35:20-27

사랑하는 아버지

오늘도 우리에게 새로운 하루를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 이 날을 복되게 하시고 아버지의 자녀로서 영광을 누리며 살도록 축복해 주십시오 사탄이 우리를 조롱하지 못하도록 지키시고 보호해 주십시오

요시야는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몰라서 죽음으로 치달았습니다 그 곁에서 하나님께 여쭐수 있는 선지자가 없었는지 그는 무리한 결정으로 사신의 말을 거절하고 종말을 맞이합니다 아버지 우리에게 분별할 수 있는 분별력을 주셔서 모든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아버지의 뜻을 분별하도록 늘 마음을 열어 놓도록 도와주십시오 우리는 유한하고 부족하며 살얼음판을 걷는 한낱 연약한 인생이기에 늘 아버지의 은혜와 긍휼만을 의지하고 살아가며 우리의 방패 되신 주만 바라보게 도와주십시오 오늘도 이스라엘을 축복해 주시고 북한동포들을 기억해 주시고 미국 대통령이 바르게 선출되게 개입해 주십시오 또한 고통중에 있는 성도들을 위로하시고 이길힘을 주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