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버지
새해를 우리에게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 이제 주께서 오실 날도 더 가까이 왔음에 감사드리며 얼마나 사탄이 바빠졌는지 보게 될 것입니다 지난 한해도 아버지의 보호하심을 통해서 여기까지 오게 되었음을 늘 감사드리며 오늘도 내일도 아버지의 길로만 행하도록 축복해 주십시오
요셉과 동정녀 마리아도 스가랴와 엘리사벳도 모두 하나님 앞에서 의인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그들을 통해서 일하시고 아버지의 뜻을 보이심을 보게 됩니다 우리에게 세상의 부귀영화 대신에 아버지의 마음을 시원케 하려는 소원들로 가득차개 하시고 이 무너진 세대를 보며 가슴치며 회개하고 무너진 댐의 모퉁이를 막아서는 아버지의 마음을 이해하는 자들로 세우심을 입도록 축복해 주십시오 올 한해가 가기전에 이 은혜에 감사드리는 올 한해가 되도록 도와주십시오 오직 주님의 은혜만이 우리를 새로운 길로 인도할 것이기에 늘 도우심을 구합니다 우리에게 믿음을 주시고 한 걸음씩 나아갈 때마다 우리의 손을 꼭 붙들어 주십시오
오늘도 이스라엘을 축복해 주시고 북한동포들을 기억해 주시고 특히 고통중에 있는 성도들을 위로하시고 이길힘을 주십시오 사랑하는 형제와 자매 친지와 주변에 있는 이웃들이 주님을 알고 아버지의 품으로 돌아오는 한 해가 되도록 축복해 주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