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9:28-36

사랑하는 아버지

오늘도 우리에게 새로운 하루를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아버지의 뜻만이 우리를 통해 이뤄지게 축복해 주십시오

우리는 우리안에 내주하시는 성령님을 통해 우리가 누구인지를 무엇을 해야하는지를 잘 알고 있지만 마찬가지로 내 속의 자아는 끊임없이 육적인 만족을 위해 두 마음이 항상 싸우고 있는 영적인 전쟁터가 내 마음에 있습니다 말씀을 통해서 무엇을 취사선택해야 내 영과 혼이 사는지를 잘 분별하게 하시고 하늘의 것을 취하도록 끊임없이 성령님 우리에게 말씀해 주십시오 비몽사몽간에 세 제자들이 본 그 신비한 체험은 그들이 자기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도 모를만큼 황홀한 상황이었습니다 아버지 우리에게 말씀을 통해 깊이 아버지를 더 알게 하시고 주의 길로 행하도록 우리 속 사람이 변하도록 도와주십시오 오늘도 이스라엘을 축복해 주시고 북한동포들을 기억해 주시고 특히 고통중에 있는 성도들을 위로하시고 이길힘을 주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