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47:1-9

사랑하는 아버지

오늘도 우리에게 주신 새하루를 감사합니다 오늘도 아버지의 뜻만이 우리를 통해 이뤄지게 축복해 주십시오

온 땅의 주인되시고 천지만물을 친히 다스리시고 참새들이 팔리는 것도 아버지의 허락이 없이는 되지 않는 모든 세상만사를 친히 주관하심을 이 아침도 기억하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오직 우리에게 부족한 것은 믿음이요 간절히 주님을 찾지 않는 교만임을 알게 우리의 모습을 되돌아 보고 새롭게하여 주십시오 우리의 몸과 마음이 무엇을 향해 있는지 늘 살펴보게 도와주십시오 우리를 우리되게 하신 주님을 늘 찬송하는 이 복된 하루가 되게 축복해 주십시오 오늘도 이스라엘을 축복해 주시고 북한동포들을 기억해 주시고 특히 고통중에 있는 성도들을 위로하시고 이길힘을 주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