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버지
오늘도 우리에게 이렇게 평화로운 주일 아침을 맞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평화는 주께서 은혜주시지 않으시면 허락되지 않는 돈으로도 살 수 없는 소중한 선물입니다 우리에게는 모든 것이 은혜입니다 우리의 몸이 건강한것도 얼마나 큰 은혜인지요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신것도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호흡할수 있는 공기를 주셔서 힘들게 호흡하지 않는것도 감사합니다 저 아름다운 산과 들에서 각종 식물들이 자라게 하시고 새와 나무와 동물들이 아버지의 주신 은혜로 뛰어놀고 다니며 지구의 생태계가 유지됨도 주님의 솜씨임을 감사합니다 우리가 취할것은 감사외에는 없습니다 우리가 죄된 모습으로 오늘을 살지만 우리에게 영원히 죄문제를 십자가에 지고 가신것은 우리 삶의 가장 큰 축복이며 은혜입니다 우리가 어떤 일이 있어도 힘들어도 이 사실을 잊지 않고 우리의 행동이 아닌 존재로서 구원의 자녀입을 늘 잃지않고 강하고 담대하게 세상을 대하게 하시고 그 누구도 하나님의 자녀에게 해할 권위가 주어지지 않았음을 알고 힘과 용기를 내게 하십시오 주께서 올때까지 세상에서 믿음을 넉넉히 지키도록 늘 말씀과 기도로 우리의 영혼을 붙들어 주십시오 오늘도 이스라엘을 축복해 주시고 북한동포들을 기억해 주시고 특히 고통중에 있는 성도들을 위로하시고 이길힘을 주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