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도현아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다보면 지나면서 많은 사람들을 본단다
여유있게 강변을 산책하는 사람도 있고 출근하느라 종종 걸음으로 직장으로 향하는 걸음도 있고
또 수다를 떠면서 같이 운동하는 사람도 있단다 퇴근할때는 더 많은 사람들이 강변에서 운동과 산책을 한단다 이제 날씨가 더 따뜻해지면 더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사람도 많아지겠지
저 많은 사람들이 모두가 나름대로의 고민과 삶의 무게들이 있겠지 하는 생각을 하면서 출근을 하고 퇴근을 한단다 점점 각박해지는 이 세상에서 더욱 의지해야 할 사람은 사랑하는 가족임을 잊지말고 서로 따뜻한 말 정감이 가는 말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위로하는 가족이 되도록 하자
사랑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