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2:1-34

사랑하는 도현아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광야에서 말이다 말하자면 캠프를 칠때에도 동서남북의 어느지파가 어디에 서고 어느 지파가 어떤 위치에 서서 행진해야 할 것을 정확히 말씀하셔서 모세는 그 지시에 따랐단다 항상 중심이 성전을 모시고 다니는 레위지파가 중심에 서고 유다지파가 동쪽에 서서 이동했단다 무엇을 생각하게 되니? 여러 생각들을 많이 하게 되지만 하나님이 모두를 정해 주신다는 것과 늘 중심은 하나님의 성전이 되어야 하고 그들을 섬기는 레위지파의 중요성도 마땅히 생각해야지 그럼 이 말씀을 보면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하나님이 나를 어디에 있게 하든 그것은 하나님이 직접적으로 간섭하신 결과로 봐야 한다 여기에 있게 하셔서 우리가 여기에 있는거란다 또한 우리는 늘 하나님이 우리 삶에 중심이 되도록 늘 말씀과 기도에서 빠지면 우리 인생은 아무것도 아닌것이 된단다 유대인들은 아침에 일어나서 손목과 머리에 있는 성경말씀을 외우는 것으로 시작한다 우리는 어떠니 아빠가늘 말씀으로 시작하라고 하는데 아빠는 물론 늘 그렇게 하지만 너희들이 어떻게 하는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 내일부터라도 다시 마음을 다잡아 하도록 하자 어쨌든 작은 관심과 정성에서 우리의 신앙은 자라게 된단다 하나님 사랑은 정성이 없으면 되지가 않는단다 신앙은 곧 내 생각이고 가치관이란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언제나 그 향기가 삶속에 베어 나기 마련이란다 나는 너희들이 그런 사람이 되기를 늘 기도한다 사랑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