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3:1-11

사랑하는 도현아

어제는 청도에서 제남까지,또 제남에서 상해까지 하루종일 차만타고 넓은 대륙만 보고왔다 이미 이추운겨울도 다가고 봄의 모습을 조금씩입고 있더구나 아무리 추워도 봄은 온단다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다 내 하루를 보고 이 자연을 보고 영원한 나라를 볼수있다 눈을 가져야한다 주님이 발을 씻겨준것처럼 나는 이 땅에서 누구를 씻어야 할지 고민하자 사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