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도현아
오랜만에 중국 출장을 가는구나
4개월만이구나
무엇이든지 그렇지만 주님은 우리에게 늘 긴 시간을 기다리게 하시고 또 때가 되면 내가 가야할 바를 가게 하시겠지 예수님이 계실때도 많은 사람에게 주님을 보이셨지만 믿지 않는 자들은 어떤 기적과 기사를 보였어도 그들은 주님을 믿지 않았단다 내가 믿는 하나님은 절대로 나를 실망시키지 않으셨고 지금도 가장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실것을 믿는단다 나의 연약한 부분때문에 내가 보지 못하는 잘못된 부분때문에 내가 잘못 하나님을 이해할 수는 있어도 늘 주님은 더 좋은 것을 계획하시고 또 더해 주실것을 믿기에 오늘도 담대하게 세상을 향해 나갈 힘을 얻게 되는구나 늘 아빠를 위해 힘내라고 기도해주렴 사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