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버지
새로운 하루를 허락하심을 감사드리며 우리의 몸과 마음이 늘 아버지께 향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세상의 그 누구도 인생이 허락한 시간을 초과하여 이 세상을 살아간 사람은 한 사람도 없으며 모두가 그들의 호흡이 멈추는 때에 본향으로 간것을 보게하십니다 아무리 유명했던 다윗과 그의 집안도 시간의 흐름앞에서는 인생이 정한 때가 되면 가야하는것이며 우리또한 아버지께서 허락한 그 시간내에서 우리의 인생이 한정되어 있음을 되새기게 하십시오 이 족보에서 나오는 수 많은 사람들의 이름중에 의미를 부여하지 않고 지나가는 사람이 있고 특별히 언급이 되어 교훈을 주시려는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이 지나고나면 아버지께서 어떻게 평가하실지 또한 두렵습니다 우리는 최선을 다하여 살려고 노력하지만 늘 지나고 나면 후회와 아쉬움이 남는 우리의 일상입니다 아버지 하지만 우리에게는 언제나 확실한 방향이 있습니다 이 방향은 곧 아버지의 길이며 믿음의 길이며 목숨과도 바꿀수 없는 우리의 신앙입니다 오늘도 연약한 우리의 무릎과 부족한 우리의 입술의 찬양을 받으시고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며 죄악으로부터 떠나 은혜의 길로만 향하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우리의 마음이 악하지 않도록 마음을 붙들어 사탄의 종노릇하지 않도록 지켜주십시오 오늘도 강건하도록 주님 친히 은혜내려 주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