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버지
오늘도 이 천지만물을 주관하시며 오늘의 우리를 있게 하신 아버지의 크고 높으신 이름이 영광받으시는 주일아침입니다 오늘도 평화로운 이 아침을 주시고 아버지를 찾도록 인도하신 성령님께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우리의 중심이 어떤 세상에 마음을 뺏기지 않도록 하여 주시고 하나님중심으로 아버지 기뻐하는 인생으로 살아가게 하십시오 살다보면 우리의 마음이 뺏겨 물질이나 사람이나 명예나 질투나 관계의 문제에 쏠려 있을수가 있는데 늘 아침마다 새롭게 정리하고 또 다시 아버지품으로 돌아가서 날마다 새로워지도록 주님의 거룩한 피로 정결하게 하여 주십시오 우리의 연약함을 직접 체휼하신 주께서 우리의 약함을 잘 아시지만 우리의 의지를 동원하여 우리의 약함을 스스로 정당화하지 않도록 우리를 강하게 하여 주십시오 이스라엘의 자손들을 보면서 그들은 전쟁을 할 수 있는 용사를 아주 중요시한것을 보게 됩니다 그 당시에는 전쟁을 잘하는 사람이 가장 중요한 척도였습니다 시대마다 조금씩 중요도가 달라지지만 하나님의 통치는 영원함을 기억하고 주님이 오실때까지 우리의 믿음을 단련하여 주십시오 오늘도 고통중에 있는 성도들 그들의 마음을 위로하시고 그들이 그 역경들을 이겨낼수 있도록 힘을 주시고 우리의 영원한 기업이 하늘에 있음을 알고 그 고통을 승화하여 아버지께 아름답게 올려드리게 하십시오 또한 북한동포들을 기억하셔서 하루빨리 아버지를 마음껏 찬양하는 그날이 올수 있게 도와 주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