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상 16장 23-43

사랑하는 아버지

오늘도 우리에게 말씀의 거울을 비추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 인생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어디로 향해야 하는지 날마다 말씀을 통해 보고 깨달을 수 있는 영안을 허락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오늘도 허락하신 이 날을 감사히 받고 아버지를 경외하며 의미 있는 하루가 될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의 일이 찬양하는 레위인의 일이든 아니면 열심히 대문을 지키는 문지기의 일이든 열심히 제단에서 봉사하는 일이든 우리에게 주어진 일을 통해서 최선을 다해 내가 맡은 일에서 마음을 다하게 하시고 나로 인해 아버지께서 주신 권위에 복종하고 그 일들로 통해 아버지기뻐 받으십시오 우리에게 하는 일은 다르고 또한 주신 재능도 다르지만 한 가지 아버지를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일은 모두에게 동일하게 요구하시는 아버지심을 기억하게 하십시오 오늘도 무수한 도전들이 우리에게 있을것입니다 마음을 뺏기지 않고 마음을 잃지않게 하시고 든든한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중심을 차지하여 아무리 흔들어도 굳건한 말씀의 반석으로 지켜내게 하십시오 화를 내지 않도록 늘 지켜 주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