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버지
늘 우리의 아빠 아버지가 되어 주셔서 우리의 삶의 안식처가 되시며 늘 피할 바위가 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힘들고 지칠때에도 말씀을 통해 우리를 태초에 불러주셨고 지명하여 불러주시고 우리에게 자녀의 신분을 주심을 늘 감사드립니다 아빠하고 부르면 언제나 그 목소리를 기억하시고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심에 늘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일을 허락하시고 고단했던 한 주를 새로 충전할 수 있도록 몸과 마음이 쉼을 얻게 하시고 안식하게 하셔서 나와 아버지의 관계와 나와 우리를 향하신 아버지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늘 생각하고 고민해보는 아름다운 시간이 되게 하십시오 오늘도 고통중에 있는 성도들 한 사람 한 사람 찾아가 주시고 만나 주시고 그들을 위로해 주시고 소망을 주셔서 낙망하지 않게 하시고 이길 힘을 주셔서 끝까지 견디는 자들이 되게 축복하십시오 북한 동포들을 기억하셔서 하루속히 기쁨으로 아버지를 예배할수 있는 날들이 속히 오게 하시고 수많은 선교사님들을 더 많은 곳으로 파송하여 복음의 소식들이 날개를 달고 온 세상에 퍼저나가게 하십시오 오늘도 온전히 아버지안에서 평안과 안식으로 감사하는 주일이 되게 하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에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