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4:14-5:10

사랑하는 아버지 오늘도 우리에게 말씀을 공급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직접 체험하시고 우리와 같은 환경속에서 생활하신 주님이 우리의 대제사장이 되셔서 우리를 위해 속죄해주심을 늘 감사드립니다 지금도 아버지 우편에서 끊임없이 우리를 위해 한사람 한사람을 위해 탄식하시면서 기도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단순히 나 한 사람이 이땅에서 살아가는것이 얼마나 복잡하고 심묘막측한 하나님의 계획안에 있다는 것을 아는 순간 우리는 다시 감사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나와 관계된 수 많은 존재들은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 하나님의 섭리로 예정하신 그 무수한 사건들 그 사건들을 통해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가게 하시고 결국은 사도바울처럼 우리의 달려갈 길이 오직 주님가신 길임을 깨닫게 됩니다 오늘도 우리와 동행하시고 우리의 마음을 만지시고 부드럽게 하셔서 완악하지 않고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살아가게 하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