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11:13 – 11:22

감사하신 주님

새 아침을 허락하시고 더불어 주의 은혜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들의 믿음의 선진들이 걸어온 길은 너무나도 어디를 봐도 대단한 분들임이 틀림없습니다

아브라함의 시험은 백세에 낳은 아들 이삭을 바치라는 것이었고 하나님이 능히 이삭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비유하자면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 라고 성경은 기록합니다

달리 말할 필요없이 이 대목 때문에 믿음의 조상이라 불리어 짐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시절은 하나님과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하셨고 지금은 은혜의 시대 성령의 시대 인지라 성령님을 통하여 높으신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 말씀을 의지하며 믿음의 길을 걸어 갑니다

선진들을 향하여 친히 말씀 하시는 하나님은 아니지만 지금도 여전히 말씀으로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을 통하여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에게 은혜의 말씀 생명의 말씀을 주십니다

이 말씀이 이끄는 삶 그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삶에는 하나님이 함께 하실 것이고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 또한 저들에게 부어 주시리라 생각합니다

여전히 타락한 본성을 가진 죄인인지라 넘어지고 깨어지고 실수 투성이 삶을 살아가지만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이 요구하시는 말씀을 의지한다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지금 보다 나은 삶을 하나님이 받으실 만한 삶을 거룩한 성도로서의 삶을 살아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하나님을 오늘도 저희 각자의 마음에서 떠나시지 않겠다 하시며 친히 동행하시고 인도하시는 분이심을 알고 감사함을 드립니다

우리를 기다리는 하루는 여전히 건널 산과 바다가 많은 거친 세상이오나 임마누엘의 하나님이 우리의 하나님 이시기에 오늘을 살아갈 희망이 소망이 우리에게 있음을 그리하여 힘들지만 감사함으로 이 하루의 인생을 살아가는 자들이 되어지게 하시고 사랑 많으신 하나님을 더욱 신뢰함으로 더 큰 믿음으로 가는 시발점이 되는 오늘이 되어지게 하옵소서

  이 땅에 수 많은 사람들 가운데 이루시는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가 허물 많고 죄 많은 우리들의 손을 필요로 함을 알게 하셔서 이런 하나님의 뜻을 사랑을 나타내는 그리하여 하나님의 의를 세상 가운데 나타내는 저들의 하루가 되기를 원합니다

감사드리며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