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11:23 – 11:31

사랑하는 아버지

날마다 아버지의 말씀을 보게 해 주시는 것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환경이 허락할때 더욱 더 아버지의 말씀에 반응하여 늘 아버지의 형상을 회복하도록 날마다 도와주시길 기도드립니다  믿음의 사람 한 사람을 위해서 아버지께서는 이 온 우주와 함께 연합하여 그를 기다리고 기다려 이 땅에 태어나게 하셨고 그의 마음과 그의 모든 환경을 통해 아버지를 알게 하셨습니다 그가 아브라함이든 모세이든 지금까지 그렇게 우리를 보살펴오셨음을 늘 감사합니다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도 믿음의 선조들을 통해 그들이 얼마나 많은 실수와 연약했던 인생이지만 그들에게 주신 믿음을 통해 그 허망하던 인생이 변하여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값진 인생으로 조금씩 변화되어 성화에 이르는 것을 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늘 언제든 아버지의 나라가 임하기를 기도하는것과 같이 우리의 몸과 마음이 언제라도 아버지께서 부르시면 갈수 있도록 늘 준비하게 하십시오 바울의 고백처럼 아버지께서 주신 사명을 다 마칠때까지 날마다 아버지께 부르짖고 간구하며 우리의 마음이 아버지의 마음을 알고 깨달아 아버지의 길에서 떠나지 않도록 늘 우리의 마음을 다잡고 다잡아 온유하게 하실때까지 더욱 우리를 단단히 붙들어 매어 주시길 간구합니다 믿음의 조상들이 얼마나 아버지와 동행했는지를 늘 보면서 오늘도 그 아버지를 기대하고 고대합니다 하루하루는 우리의 생명입니다 이 생명을 아버지와 함께하며 오늘도 아버지의 나라가 내 안에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오늘이 되게 하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