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버지 우리의 영원한 피난처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추구할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늘 아버지와 함께 동행하면서 아버지를 기쁘시게 하며 우리의 삶이 날마다 아버지를 닮아가다가 아버지께서 부르시면 그 때 영원한 나라로 들어가는 것이 우리의 소원임을 늘 기억하게 하십시오 아버지께서는 우리에게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오늘 말씀을 통해서도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아침일찍부터 밤이 늦도록 잠자기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몸과 마음이 늘 해바라기가 해를 향해 있는것처럼 우리는 아버지 하나님의 향해 있게 하시고 나를 위한 판단이 아니라 성령님께서 원하시는 판단 즉 내 속에 나의 자아는 죽어지고 내가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다시 살아난것과 같이 성령님이 원하시는 것만을 선택하고 결정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하십시오 나는 그리스도와 죽었음을 알게 하시고 나는 없어지고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만이 나의 주권이 되심을 기억하게 하십시오 늘 내 자아가 살아서 꿈틀거릴때마다 우리는 실패할 수 밖에 없습니다 늘 성령님의 음성을 청종할 수 있도록 나를 깨우시고 격려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수 많은 도전앞에 서게 될 것이지만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 하지 않을것은 주께서 함께 하시기 때문임을 기억하고 담대히 오늘을 향해 달려가게 하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