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전서 4:13 – 5:11

사랑하는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우리에게 믿음 주시고 사랑주셔서 이 땅에서 아버지를 모시고 날마다 믿음의 여정을 함께 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두가 감당해야할 삶의 무게는 다 다르지만 아마도 자기 짐이 가장 크다고 느낄것임은 그것이 나의 짐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우리가 가는 믿음의 길에서 주님은 늘 깨어 있으라고 하십니다 세상에 푹 절어서 아버지의 뜻이 무엇인지 주님이 무엇을 원하고 바라는지를 망각하지 않도록 늘 말씀을 상고하며 생각하며 기도하며 그 뜻대로 살아가도록 힘써 애쓰는 자들이 되게 하십시오 그 길을 가면서 언제나 사랑과 믿음으로 갑옷을 입으라고 하는 것처럼 흔들리지 않도록 든든히 무장하게 하시고 항상 구원의 투구 즉 구원의 확신을 말씀으로 단단히 무장하게 하십시오 언제나 날아오는 사탄의 화살과 검을 막을 수 있도록 갑옷과 투구는 늘 필요합니다 시간을 내어 늘 말씀을 생각하고 기억하고 떠올리며 말씀을 외우면서 아버지의 말씀이 나의 전인격이 되도록 늘 도와주십시오 오늘도 우리에게 놓은 많은 도전들과 삶의 장애물앞에 낙심하지 않도 정면 돌파하여 나를 향하신 아버지의 뜻이 이 땅에서 이루어지도록 힘과 용기와 담대함을 더하여 주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